안녕하세요. 오늘은 청광차단 안경을 리뷰해보려 해요.
갑자기 청광차단 안경을 구매한 이유는?
먼저, 청광 차단 안경을 구매한 게 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청광차단 안경을 구매한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이루어지며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저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사이버 강의라고 하죠?
강의도 컴퓨터에서 이루어지고 그로 인한 과제가 많이 생기면서 노트북 앞에서 벗어나는 일이 적어졌어요ㅜ
또한 외출에 어려움을 겪으며 여가 시간에는 델레비전, 핸드폰, 컴퓨터 게임 등
일어난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눈을 피로하게 하죠..ㅜㅜ
사실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대면 강의가 시작하더라도 우리는 눈을 아프게 해요.
보통 대부분이 휴식 시간에 핸드폰을 만지기 때문이죠.
어쩔 수 없어요... 핸드폰 하나만 있어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폴렛 폼이 넘쳐나니까요.
우리가 스마트 기기를 줄이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눈을 조금이라고 보호하기 위해 청광차단 안경을 구매했어요.
청광차단 안경이란 무엇인가?
모니터에서 나는 블루 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 자외선 차단에 효과
"블루라이트: 가시광선 영역 중 380~500 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로 눈에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광선."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2850
블루라이트와 청광차단 렌즈에 대해 자세 나와있는 기사예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사의 안경 브랜드는 투디터이지만 저는 다비치 안경에서 구매했습니다.)
청광차단 안경 구매
매장?
저는 다비치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다비치 외에도 많은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인터넷에 저렴한 청광차단 안경이 많음에도 배장에서 구매한 이유는 "신뢰" 때문이었습니다.
도무지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청광차단 렌즈는 착용하게 되면 화면이 조금 더 노래 보인 다고 하지만
저는 눈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에게 그냥 투명 안경을 주어도 잘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신뢰하는 매장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인터넷에서는 안경테를 따로 선택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매장에서는
제약 없이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격?
저는 안경테 4만 원+ 청광 렌즈 4만 5천 원= 8,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도수?
저는 원래 안경을 사용하지 않아 도수를 넣지는 않았지만
청광 안경도 도수를 넣는 것과 압축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매장에서 다양한 안경테도 구매하고 시력 검사, 청광렌즈에 대한 설명을 들어 좋았습니다.
사용 후기:
청광렌즈는 아직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글을 보기도 했었는데요. 저는 플라세보 효과 때문인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눈도 덜 건조한 것 같고 자극이 약한 느낌? ㅎㅎㅎ
폴라세보 효과: 의사가 효과 없는 가짜 약 혹은 꾸며낸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안했는데, 환자의 긍적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80792&cid=58345&categoryId=58345
재구매: 안경이 부러진다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