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리뷰] 마스크로 민감해진 피부 마스크로 진정 (진정 마스트팩 6종 비교)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쉽사리 하지 못하고

외출을 하더라도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잖아요.

마스크로 인해서 얼굴에 두드러기 장난 아니에요ㅜㅜ

 

저는 외출도 많이 안 하는 편이라 마스크 쓸 일도 별로 없는데...

피부 너무 예민..

피부 비위 맞춰주기 너무 힘들다...... 휴......

 

 

집에서 굳은 몸뚱이를 이끌고 피부님이 원하시는 마스크를 사 왔어요!

 그것도 진정 라인으로만 6개!

 

 하나씩 사용해보고 리뷰를 올리려고 해요.

1일 1팩을 하면 좋겠지만

 각 마스크의 효과를 확실히 느끼기 위해

 3일에 한번 사용하며 후기를 보완하겠습니다.

 

첫 진정 마스크는 포에버 스킨 연어 진정 마스크입니다.

 

포에버 스킨 연어 피부 진정 마스크

사용 날짜: 2020.04.17

목적: 피부 진정, 수분 충전

가격: 3,000원

마스크 시트: 부직포- 보편적인 부작포에 비해 조금 얇은 편이라서 비교적 피부에 잘 밀착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당

에센스 양: 너무 많아서 뚝뚝 흐르는 정도라 불편했어요

사용 중: 간지러웠습니다.

사용 후기: 일시적으로는 두드러기 해소에 효과적으로 보였으나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얼굴이 화끈거리고 쓰라렸어요ㅜㅜ 마늘 추출물이 있던데 안 맞았던 거 같아요.

흡수력: 피부 속에 흡수되는 느낌이 아니라 겉도는 느낌으로 자고 일어나서 세안 후 스킨케어를 했을 때 밀리더라구요ㅜ

저에는 맞지 않은 제품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용한 마스크로 인해 얼굴이 화끈거리고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바로 다음 날 또 마스크 팩을 했어요!

 

                                   

리더스 메디유 아미노 티트리 마스크

사용 날짜: 2020.04.18

목적: 피부 진정, 유분기 컨트롤, 피부 진정

가격: 2,000원

마스크 시트: 부직포와 겔의 중간 형태로 밀착력 사랑스러웠습니다.

에센스 양: 적당/ 만족 -딱 마스크 시크에만 낭낭하게 묻어있는 정도

사용 중: 시원, 촉촉 산뜻

사용후기: 전에 있던 쓰라림이 개선되었고 피부가 쫀득했습니다 수분 공급의 효과는 크지 않은 듯해요!